뉴스룸 송강호. JTBC '뉴스룸' 캡쳐배우 송강호가 출연한 ‘뉴스룸’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6.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일) 5.6%에 비해 0.6%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송강호는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7개월 동안 중단된 후 재개된 ‘목요 문화 초대석’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수많은 예술가들이 순수한 예술적 판단을 해야하는 상황에 그런 우려가 끼어든다는 것이 걱정스럽다”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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