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김설우의 이중생활은? '무한매력 大방출'

입력 : 2017-05-27 15: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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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맨투맨' 박해진의 이중 생활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제작진은 27일 박해진의 카메라 밖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극중 박해진은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았다. 진중한 캐릭터 분위기와는 다르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해진은 밤샘 촬영으로 지친 와중에도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궂은일도 거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때에는 외국 배우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현지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

 

 

 

 


'맨투맨' 제작진은 "연이은 촬영 일정에도 지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어준 박해진 덕분에 스태프들이 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인물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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