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자신의 생일날 '시그널 5관왕'이라는 뜻 깊은 선물을 품에 안게 됐다.
트와이스는 28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시그널'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의 1위 수상으로 트와이스는 앞서 1위를 거머쥐었던 타 음악방송에서의 수상이력까지 합쳐 '시그널'로 총 5관왕을 완성하게 됐다.
트와이스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다현이 생일날에 1위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트와이스 축하하구 원스 축하하구 #해피생일 #다횬짱 #축하해 #찌릿찌릿"이라는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댓글을 통해 "다현이 생일 축하", "1위도, 생일도 축하합니다", "우리 트둥이들 우쭈쭈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