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35살에 결혼을 하게 될 줄 알았다고 고백하면서 그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그는 83년 5월생으로 올해로 35살이다. 그런데 31일 출연한 한 방송에서 '35살'에 대해 과거형으로 답해 관심을 모은다.
박해진은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35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마흔이 되도 못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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