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는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EST 시리즈'를 내놨다고 2일 밝혔다.
EST 시리즈는 집업, 반 하이넥, 라운드, 반팔, 슬리브리스 등 상의 8종과 레깅스, 7부 레깅스, 숏팬츠 등 하의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건조가 빠르고 모래나 자외선, 해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 밑단 봉제를 하지 않은 하이퍼플랫 공법을 적용했다. 이런 마감 처리는 소매 밑단이 뜯어질 염려가 없다.
또 여름과 어울리는 오렌지, 핑크, 민트 등 화려한 색감과 심플한 블랙, 네이비, 카키 등을 조화롭게 매치해 각기 다른 개성을 표현했다.
살레와는 "EST 라인은 계곡 트레킹, 서핑, 수영 등 수상스포츠 활동 시에 피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착장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살레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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