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56세에 쌍둥이 아빠 됐다. MBC 캡쳐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56세의 나이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딸,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루니 부부의 대변인 스탠 로젠필드는 "오늘 아침 두 사람이 엘라와 알렉산더 클루니를 얻었다. 아이,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클루니 부부는 지난 20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번에 낳은 아이는 이들의 첫 자녀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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