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스틱바의 새로운 플레이버 '뉴 스틱바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플레이버는 '망고 라즈베리', '캐러멜비스킷 크림', '화이트초코 아몬드'의 3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진하면서도 더 바삭한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 코팅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플레이버마다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망고 라즈베리'는 크리미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소스가 더해진 아이스크림을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했으며 여기에 상큼한 맛의 건조 라즈베리 조각이 박혀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캐러멜비스킷 크림'은 고소한 맛이 일품인 캐러멜 비스킷 스페큘루스 조각이 박힌 벨지안 화이트 초콜릿으로 캐러멜 아이스크림을 감싸 더욱 풍부해진 단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화이트초코 아몬드'는 달콤한 캐러멜을 입혀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아몬드 조각과 마다가스카르 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달콤함을 전한다.
하겐다즈 스틱바는 지난해 리뉴얼 한 6종이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300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한 손에 들고 다니며 간편하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하겐다즈 스틱바의 인기비결"이라고 전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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