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업체 SG헬스케어가 출시한 홈 에스테틱 디바이스 '바디스핀'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매진을 달성했다.
7일 '바디스핀' 개발사인 SG헬스케어에 따르면 홈 에스테틱 뷰티디바이스 '바디스핀'이 지난 6일 방송된 현대홈쇼핑 런칭전에서 매진을 달성, 앙코르 방송편성 요청을 받고 있다. 바디스핀은 올 3월 열린 '2017 KIMES 국제의료기기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회사에 따르면 바디스핀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보다 더 편한 그림감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초경량(300G)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끔 무선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에스테틱 전문가의 수기테크닉을 유사 재현한 매커니즘과 고민 부위에 대한 선택적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름철 셀룰라이트와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바디스핀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보다 더 편한 그림감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초경량(300G)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끔 무선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에스테틱 전문가의 수기테크닉을 유사 재현한 매커니즘과 고민 부위에 대한 선택적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름철 셀룰라이트와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미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30여개국에 출시된 상태다.
SG헬스케어 관계자는 "현대홈쇼핑으로의 런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SG헬스케어의 기술력과 바디스핀의 우수함을 알리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방송을 통하여 자주 소비자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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