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디지털콘텐츠학부 학생들이 최근 제2회 실감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ㆍ상금 300만 원)과 우수상(경주실감미디어센터장상ㆍ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상북도, 경주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주최로 열렸다.
대상을 받은 디지털콘텐츠학부 4학년 최준영 김수경, 같은 과 3학년 박태현 씨, 스밋스튜디오 정찬호 팀장은 20대 청년의 모험 이야기를 360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우수상 팀인 디지털콘텐츠학부 4학년 배경태ㆍ김준형, 같은 과 2학년 정상화 씨는 '갈매기의 시선에서 바라본 부산의 풍경'이란 콘셉트로 일상에서는 보기 힘든 콘텐츠를 드론을 이용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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