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5일까지 여름 최대 할인 프로모션 ‘알로하썸머(Aloha! SUMMER)’를 진행한다. 브랜드 아이스크림을 반값에 판매하고, 매일 ‘그날의 여름 아이템’을 선정한 후 관련 카테고리 전상품에 카드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일주일마다 열리는 한정 특가 코너인 ‘썸머 어썸딜’을 통해 시즌 상품을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첫째 주는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를 특가에 제공한다. ID당 1개씩 구매 가능하며 준비한 수량 총 10만개 완판 시 자동 종료된다.
매일 여름 아이템 1종씩을 선정, 관련 카테고리 전 상품을 대상으로 카드사 1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게릴라세일’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여름가전이 아이템으로 선정된 날에는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관련 카테고리 전 상품에 카드사 혜택을 즉시 적용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첫째 날인 12일의 선정 아이템은 수영복으로, 래쉬가드, 비키니, 아동수영복 등 관련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어 13일 부터 17일 까지 썸머 패션, 썸머 뷰티, 패션 잡화, 여름 가전, 여름 식품 등이 연이어 선보여 진다.
이외에도, ‘썸머 브랜드뉴’ 코너를 통해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1탄은 조지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액상커피 ‘코티카 에스프레스’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아포가토 등 본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음용 할 수 있다. 구매 시 에스프레소 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G마켓 관계자는“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패션 의류뿐 아니라 식품, 디지털 등 관련 상품을 총망라해 초특가에 선보이고 브랜드 신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하는 등 시즌 최대 규모의 기획전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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