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방차 '오가다 블렌딩 티' 병에 담은 피코크 출시

입력 : 2017-06-12 15:43:50 수정 : 2017-06-12 15: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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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한방차 카페 '오가다'와 함께 '피코크 오가다 블랜딩 티' 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한라봉 오미자, 배도라지, 애플레몬그라스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실제 오가다에서 판매하는 인기 상품을 병음료로 재탄생 시킨 것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 우수 상품을 선정해 상품 연구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오가다는 최승윤 대표(33)가 서양의 식후 커피 문화를 몸에 좋은 한방차로 바꾸겠다는 모토로, 지난 2009년 국내에 창업한 한방차 전문업체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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