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그녀 황하나, 화려한 연예계 인맥…'디카프리오와 밥 먹는 사이'

입력 : 2017-06-13 15: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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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인맥 언급한 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 캡쳐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황하나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연예계 인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지난 4월 황하나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방송했다.
   
당시 패널로 참석한 연예부 기자는 "황하나와 친하게 지내는 지인을 알고 있는데, 물어보니까 미국 사회에서 자랐고 원래 그쪽(미국 사회)에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했다"며 "얼마 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을 정도로 인맥이 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하나는 연예인과 찍은 사진도 굉장히 많다"며 "소녀시대 효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래퍼 쌈디와 같이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연예계 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결혼 날짜는 들은 바가 없다"고 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는 현재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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