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곰신' 보아, 일본 라이브 콘서트 성료…열도 흔들다

입력 : 2017-06-14 16:13:35 수정 : 2017-06-14 16: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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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일본 라이브 콘서트 성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원 곰신' 보아가 일본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열일 중이다.

 


 

 


보아는 지난 5월부터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라이브 콘서트 '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를 총 12회에 걸쳐 진행했다.

 

 

 


'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는 '좋은 노래와 좋은 연주를 선사한다'는 콘셉트 아래 2006년부터 펼쳐진 보아의 프리미엄 라이브 콘서트다. 지난 2011년 이후 약 5년 반만에 열린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보아는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과 후지TV 스페셜 드라마 ’오오쿠’ OST 수록곡

 

‘Make Me Complete’ 등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다. 또 미발표곡 'Jazzclub'을 비롯한 다양한 노래를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소화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보아는 현재 방영 중인 후지TV 드라마 '다락방의 연인' OST 수록곡 'Right Here, Right Everywhere'를 오는 7월 12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월 배우 주원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의 연인 주원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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