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재근 활약 힘입어 수요 예능 시청률 선두 유지

입력 : 2017-06-15 07: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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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근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 유지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일) 7.7%에 비해 0.8%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수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전날 '라디오스타'에는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밴드 Y2K 출신 고재근의 입담이 돋보였다. 그는 Y2K로 활동할 당시 에피소드부터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에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6%의 시청률을 올렸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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