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최고의 한방' OST 부른다…16일 '젊은 날의 SKY' 공개

입력 : 2017-06-16 0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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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미래가 최고의 한방 OST 주자에 합류했다. KBS 제공

가수 윤미래가 '최고의 한방' OST 주자에 합류했다.
 
16일 KBS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윤미래가 참여한 OST 파트3 '젊은 날의 SKY'를 이날 정오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기타와 피아노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알앤비 장르다. 여기에 윤미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극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앞서 윤미래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등의 OST에 참여해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이야기를 다룬 청춘극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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