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길거리도 런웨이로 만드는 럭셔리 일상 '아트테이너답네'

입력 : 2017-06-19 17:45:4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이혜영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혜영의 남다른 일상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영은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채 거리를 거닐고 있다. 연예계 패셔니스타 다운 섬세한 감각과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현재 '아트테이너'(미술시장에 진출한 연예인을 뜻하는 단어)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영은 지난 15일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16일부터 뉴욕에서 첫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영의 전 남편인 이상민의 어머니는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앞으로 혜영이가 상민이랑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5년 이상민과 이혼한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