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성훈-헨리, 남다른 케미 폭발로 눈호강,귀호강 브로맨스 선사

입력 : 2017-06-21 0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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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제공


연예계 의외 절친으로 소문난 성훈과 헨리가 남다른 호흡을 선사하며 훈훈함을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예능계를 종횡무진 중인 음악천재 헨리와 최근 종영한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 활약한 로코천재 성훈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22일 발표를 앞둔 신곡 '끌리는 대로 (I'm good)'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전에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는 강남역 일대에서 이뤄진 짧은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드라이브가 취미인 성훈은 직접 운전대를 잡아 수준급 운전실력으로 오만석을 긴장하게 했다.
 
본격 택시토크에서는 물과 기름 같은 두 사람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브로맨스가 될 수 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훈은 자칭 뽀뽀매니아이자 프로장난러 헨리의 적극적인 구애에 당혹스러웠던 당시 첫만남을 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두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칭찬과 폭로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절친 폭로전을 펼쳤다.
 
이 밖에도 최근 이사한 혼남 성훈의 집을 전격 방문, ‘DJ 로이’로도 활동하고 있는 성훈의 깜짝 디제잉 실력까지 공개한다.
 
성훈의 디제잉에 헨리의 즉흥 바이올린 연주가 더해진 두 사람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도 놀라움을 주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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