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역대급 호평 보니 "영화 미쳤다"

입력 : 2017-06-21 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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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트랜스포머5) 범블비, 로라 하드독.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트랜스포머5)가 각종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외 언론과 평단, 관객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언론시사회 이후 국내 언론 매체들은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맹활약 등을 칭찬하며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한 시각 효과에 대해 평했다.
 
이어 최초 팬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일반 관객들은 “미쳤다”(cute****), “그간의 시리즈를 무색하게 할 정도의 스케일”(jaba**), “전율”(dlwl******), “스케일 남다르다”(sale****), “전작에 비해 스토리 탄탄, 영상미 최고”(gree********), “눈호강 제대로”(dksd****), “리얼 재미있다"(baro*****)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극찬했다.
 
해외 언론 역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시리즈 중 가장 끝내줘”(Variety), “거대하고 아름답고 서사적이다. 가장 큰 스크린에서 봐야 한다”(THE DAILY BUZZ), “트랜스포머 팬들은 정말 기뻐할 것”(USA DATBREAK), “굉장한 로봇, 엄청난 전투, 기막힌 캐스팅은 '트랜스포머5'를 최고의 영화로 만들었다”(CTV) 등 이전 작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완성도에 호평을 보냈다.
 
영화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갈등을 그린다. 지난 2007년 1탄을 처음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들을 일궈온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연출 작품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개봉했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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