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라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건강미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걸그룹 씨스타에서 이제 막 홀로서기에 돌입한 보라의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보라는 사진 속에서 검게 그을린 피부와 퍼프소매 카라티와 핫팬츠, 핫핑크 색상의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넘치는 에너지 또한 느껴졌다.
촬영진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지난달 씨스타가 전격 해체한 이후 공식적인 첫 스케줄이었다. 그는 촬영 당일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틈틈이 씨스타 노래를 부르는 등 현장의 흥을 돋궜다는 후문이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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