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새 모바일게임 '마피아 리벤지' 7월 출시 확정

입력 : 2017-06-22 17:27:2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게임 '마피아 리벤지(개발 비컨스튜디오)'의 출시시점을 7월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마피아 리벤지'는 차량을 타고 총을 쏘는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마피아를 소재로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돼 모든 국가 유저들이 동시에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33은 오는 7월 ‘마피아 리벤지’를 국내에 그랜드 론칭하고,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등 5개 국가에는 소프트론칭한다.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구글플레이의 경우 이보다 빠른 22일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구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 재화 2천 골드가 추가로 주어진다.
 
4:33 박영호 대표는 "'마피아리벤지'는 마피아라는 서구적 세계관과 독특한 원화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글로벌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그래픽과 재미로 무장한 만큼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