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와 '썰전'의 시청률이 4%대까지 떨어졌다.
이날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1부는 전국기준 5.1%, 2부는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일)의 5.5%, 5.6%에 비해 각각 0.4%P, 1.1%P 하락한 수치다. JTBC '썰전' 역시 지난주 기록한 전국기준 5.8%의 시청률 보다 1%P 떨어진 4.8%를 나타냈다.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가수 바다가 출연해 남편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썰전'은 유시민과 전원책이 문재인 정부의 40일에 대해 총평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반면 '해피투게더', '썰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지난 방송분(15일) 6.7%에서 0.7%P 상승한 7.4%를 올렸다. MBC '하하랜드'는 2.4%에 그쳤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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