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볼륨을 높여요', 첫 게스트 '박열' 이제훈
입력 : 2017-06-29 18:33:41 수정 : 2017-06-29 18:37:36
볼륨을 높여요 김예원. KBS 제공배우 이제훈이 김예원의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배우 조윤희의 후임으로 DJ를 맡게 된 김예원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예원은 "이전에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인연이 닿은 이제훈을 첫 게스트로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박열'도 개봉하니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볼륨'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또 김예원은 "사랑스럽고 힘이 되는 DJ로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미있고 편안하고 나른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는 다음달 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