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DJ 노홍철 해외스케줄 빈자리, 전임 DJ 전현무가 채운다(공식)

입력 : 2017-07-04 08:57:57 수정 : 2017-07-04 09: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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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노홍철이 해외촬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그 공백을 '무디' 전현무가 채운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제작진은 오는 5일 노홍철의 빈 자리에 전임 DJ 전현무가 임시 DJ로 채운다고 4일 밝혔다.
 
DJ 전현무는 이번 특집에서 예전 인기 코너를 임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현무는 명불허전의 진행 솜씨로 '굿모닝FM' 동시간대 청취율 1위로 올려놓았던 DJ라 그의 입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노홍철은 이날 오전에 진행된 방송에서 JTBC '비긴어게인' 해외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청취자들에게 자신의 부재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실 이 스케줄('비긴어게인')을 하기 전에 라디오를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했었다"면서 "해외 여러차례 나가는 스케줄이라 정리해야할 것 같다고 했는데 정리가 수월하게 안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9시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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