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15인 PvP(유저간 대결) 및 신규 차일드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먼저 15인 Massive PvP 콘텐츠 ‘엔들리스 듀얼(Endless DUEL)’이 공개된다.
 
‘엔들리스 듀얼’은 기존 ‘데빌럼블’의 운영 방식에 불만을 품은 천사형 악마 ‘나탈리스’가 주최하는 새로운 PvP콘텐츠로, 차일드의 스킬 및 배치 등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게임 이용자는 각 리그당 최대 15종의 차일드를 배치해 상대 유저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차일드 등급에 따라 ‘프론티어 듀얼(3성 이하)’ 및 ‘익스퍼트 듀얼(4성 이하)’, ‘언리미티드 듀얼’(무제한) 등 총 세 가지 리그로 구성 된다.
 
신규 5성 차일드 ‘다프니스’도 추가된다. ‘다프니스’는 목속성 공격형 차일드로 게임 내 일반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