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연지곤지 '콕콕'…수줍은 새색시로 변신

입력 : 2017-07-06 1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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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7일의 왕비’에서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6일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2회 방송을 앞두고 혼례를 준비중인 박민영(신채경)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화려한 혼례복을 입고 꽃단장 중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장면에서 박민영은 베시시 웃거나 수줍게 미소 지으며 새색시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거울을 들고 연지곤지를 콕콕 눌러 붙이는가 하면 수줍은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미니 선풍기를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무더위와 맞서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박민영의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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