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동하, 위협 최고조…지창욱 남지현 꽃길 걸을 수 있을까

입력 : 2017-07-06 20:39:51 수정 : 2017-07-06 2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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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상한 파트너' 제공

'수상한 파트너' 연새 살인범 동하의 위협이 최고조에 올랐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파트너' 제작진은 6일 정현수(동하)가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도망쳐 어떤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르는 상황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정현수는 노지욱(지창욱)이 보여준 졸업 사진을 보고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 되찾았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병원 탈출을 시도했다. 그런 그의 뒤를 노지욱이 뒤쫓으며 급박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노지욱이 도망치는 정현수를 쫓다가 지쳐 숨을 고르고 있다. 그런데 이후 노지욱이 병실에 누워있고 은봉희(남지현)가 그를 간호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수상한 파트너'가 마지막 회에 가까워지면서 정현수의 위협이 최고 절정에 달하고 있다. 오늘(6일) 방송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니 본 방송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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