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전직 선수 출신다운 수영실력과 명품 자태를 선보인다.
7일 MBC ‘나 혼자 산다’제작진은 이날 212회 방송을 앞두고 성훈이 수영장에서 인어왕자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성훈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며 수영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전직 수영선수답게 아름다운 자태로 물살을 가르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인어왕자가 현실에 나타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무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성훈은 자신만의 수영장 활용법으로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그는 수영장 벽을 이용해 수중 윗몸일으키기와 푸시업을 하며 악 소리가 절로 나는 극한의 수영을 강행했다는 후문이다.
알고 보니 성훈은 화보촬영을 앞두고 있었고, 이 같은 극한 수영을 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성훈과의 이야기는 7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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