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서신애, 너무 어려 보여 고민 "여전히 초등학생으로 오해받는다"

입력 : 2017-07-10 10:07:1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비정상회담' 제공

서신애가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10일 방송되는 JTBC‘비정상회담’에서는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배우 서신애가 출연,“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녹화에 참여한 서신애는 "아직도 사람들이 나를 어리게 본다"면서“최근에도 초등학생으로 오해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해 안건 상정에 대해 설명했다.
 
잘 자란 아역의 대표주자 서신애가 출연하자 각 나라 대표 아역과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남, 미녀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이에 서신애는 우리나라 아역 배우 출신 중에 닮고 싶은 배우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다국적 멤버들은 ‘노안파로 사는 것이 낫다 VS 동안파로 사는 것이 낫다’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을 이어갔는데 의외로 노안파를 고르는 멤버들이 많아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외모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닮은 꼴 스타와 노안파들의 비애도 공개됐다. 한편, 외모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다국적 멤버들의 관상 결과가 공개 됐다. 재미로 보는 관상이었지만 소름 돋는 결과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