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이엘리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 종영 소감

입력 : 2017-07-11 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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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by스타쉽 제공

이엘리야가 ‘쌈, 마이웨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엘리야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엘리야는 영상을 통해 "좋은 작품에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엘리야는 “관심 가져주신 만큼 다음번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손 하트와 함께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그는 종영 소감을 말하는 내내 환한 눈웃음과 밝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극중에서 보여줬던 얄미운 전 여친과는 1다른 반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엘리야는 극중 고동만(박서준)의 전 여자친구이자 능력과 미모를 완벽하게 갖춘 아나운서 박혜란 역으로 분했다.
 
그는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은 발음과 목소리 톤은 물론, 실감 나는 연기로 캐릭터의 존재감까지 빛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가 최종회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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