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가 주말 딤섬브런치 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딤섬브런치 세트는 주문 즉시 셰프가 제조한 딤섬을 카트에 담아 갓 쪄낸 메뉴로 따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새우 교자와 쇼마이를 포함한 광둥식 대표 딤섬 8종 외에도 콘지와 북경오리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출시됐다.
콘지는 홍콩의 국민 식사 메뉴로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살려 부드러운 쌀의 식감과 짭짤한 오리알의 풍미가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카트에 직접 딤섬을 가져오는 홍콩과 중국의 전통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본토의 분위기까지 더했다.
해당 브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3시까지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에서만 단독 진행된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현지의 맛과 감동을 딤섬브런치에 그대로 담았다. 홍콩 정통 방식인 딤섬 카트로 제공되어 보는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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