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루이가 잡지 맥심 한국판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루이는 최근 강원도 해변에서 진행된 화보를 통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서핑을 테마로 진행된 화보 콘셉트에 맞춰 원피스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루이는 촬영 내내 발랄한 표정과 관능적인 포즈를 동시에 선보이며 환상적인 그림을 완성했다. 루이는 "어릴 땐 귀엽다고 하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섹시하다는 말이 더 좋다. 대단한 칭찬이잖아?"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루이는 지난 4일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 '달리고 달리다'를 발매했다.
사진=맥심 코리아 제공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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