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카페 스마티아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노트8'과 '노트FE' 등 최신 스마트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티아가 이번에 실시하는 할인 행사는 현금 완납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현재 시중 휴대폰 판매점에서는 다음달 갤럭시노트8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할인 경쟁이 한창이다. 이곳들은 대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사은품을 끼워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스마티아는 이같이 불필요한 사은품 대신 기계값 할인에 더욱 초점을 맞춘 것이다.
스마티아는 "갤럭시노트8을 사전예약한 소비자들이 출고 예상가인 110만 원 보다 4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갤럭시노트7 FE와 갤럭시S7 엣지 각각 10만원대, 갤럭시S8 20만 원대, 갤럭시S8 플러스 30만 원대, 아이폰7 128G 40만 원대, LG G6 프로 8만 원, LG G6 30만 원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티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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