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성운, 단신에도 춤선 돋보이는 남다른 댄스실력 공개

입력 : 2017-09-04 12:44:1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워너원' 하성운이 '무한도전'에서 춤선이 돋보이는 남다른 댄스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하성운은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하하, 유병재, 쇼리, 양세형, 조세호, 빅뱅의 태양, 블락비의 태일과 함께 '작아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을 통해 하성운은 키를 공개하며 '작아파티'의 당당한 일원으로 입성해 맹활약을 펼쳤다. 앞서 하하, 양세형이 '워너원' 연습실로 직접 찾아가 잰 하성운의 키는 167cm로 밝혀졌다.

방송에서 하성운은 직접 키를 잴 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실제 키가 프로필에 공개된 168cm와 크게 다르지 않아 오히려 안도하는 표정이었다. 그는 키가 큰 멤버들 사이에서 겪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하성운은 2일 '무한도전'에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춤선이 돋보이는 남다른 댄스실력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시원하게 팔을 뻗거나 높은 점프와 턴을 활용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