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 폭발사고 후 집에서 안정 "걱정 끼쳐드려 죄송"[공식]

입력 : 2017-09-07 11:00:3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NH미디어 제공

'유키스' 멤버 기섭이 폭발사고 부상 후 치료를 하며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NH미디어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유키스 '기섭'이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통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유키스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NH미디어는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평소 국내에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축구장이나 여러 축제 장에서 응원도구로 사용되는 연막제품을 뮤직비디오 소품에 사용 후 폭발해 몸에 2도 화상을 입었다"며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혀 인천 소재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김윤미 기자  mono@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