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신작 모바일 MMORPG 'AxE(액스)'의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자사의 새 모바일게임 '액스(개발 넥슨레드)'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공식발표했다. 공식카페의 회원수도 15만명을 넘어서는 등 게이머들 사이에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달 1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액스'는 넥슨의 손자회사 넥슨레드에서 개발한 MMORPG로,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양 진영간 벌어지는 대립과 경쟁을 다루고 있다.
오픈필드에서 벌어지는 진영 간 실시간 전투인 '분쟁전'과 다양한 각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카메라 시점 등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한편 넥슨은 '액스'의 홍보모델로 배우 김희선을 기용하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