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반려묘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8일 tvN '삼시세끼' 6회에서는 피자와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득량도 삼형제 모습이 그려졌다.
윤균상은 이날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잠들어있는 쿵이와 몽이를 발견하고는 미소를 지었다. 윤균상의 인기척에 잠이깬 쿵이와 몽이는 주인을 발견하자 몸을 뒤집으며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윤균상은 몽이에게 뽀뽀 세례를 날리는가 하면, 쿵이를 베개 삼아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견희 기자 kkh772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