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의 신규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이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원작 특유의 감성적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테라M의 '마을', '이모션', '필드' 등 3종 영상이다.
테라M에서 이용자가 처음 만나게되는 '아스키아'는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공개된 '아스키아' 영상은 원작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뛰어난 감성을 고스란히 느껴 볼 수 있다.
각양각색으로 표현되는 캐릭터의 '이모션'과 '테라M'의 방대하고 다양한 '필드' 영상도 선보였다. 특히, 이용자가 360도 시점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필드' 영상을 통해서는 게임의 압도적 스케일을 가늠케 해 게임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테라M을 기다리고 있을 이용자들을 위해 원작 특유의 감성적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참여 이용자 전원에게 레드젬 1000개를 지급하고 갤럭시S8+ 및 게임아이템을 추첨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시작 4일 만에 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관심을 이어나가고 있는 테라M은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