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기부' 탁재환, 신정환에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왔어야…"

입력 : 2017-09-22 02:34:45 수정 : 2017-09-24 1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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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처

'악마의 재능기부' 탁재환이 신정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행사 문의접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은 "밖에 나갔을 때 표정관리가 안되더라"라고 첫 녹화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탁재훈 역시 "나도 처음에 표정관리가 안됐다. 나도 복귀하고 1년 3개월 지났는데 아직 모르겠다. 뭐가 맞는 건지, 가면 갈 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왔어야 했다"며 신정환의 뎅기열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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