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흥국 "호랑나비로 번 돈, 술 먹으니 바닥이더라"

입력 : 2017-09-22 07:10:00 수정 : 2017-09-24 1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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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인생술집' 김흥국이 애주가로서의 고충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김흥국과 정찬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호랑나비로 번 돈을 술 먹는데 모두 탕진했다는데?"라는 질문에 웃음지었다.

김흥국은 "땅을 사든지 빌딩을 사든지 했어야 했는데, 10년 가까이 술을 먹으니까 바닥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에 일곱 번을 먹는데 딸이 그만 좀 마시라고 해서 줄였다. 절주를 위해 이사까지 했다"고 덧붙여 놀란 시선을 모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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