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우희가 잡지 커버모델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달샤벳 우희와 병영 매거진 HIM이 함께한 10월호 커버와 화보, 그리고 인터뷰가 26일 공개됐다.

우희는 밀리터리룩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영국식 군모와 밀리터리 재킷으로 당당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골지 탱크톱, 블랙 숏팬츠, 태슬 초커 등으로 특유의 여성미와 우아함도 드러냈다.

우희는 HIM과의 인터뷰에서 KBS 2TV '더 유닛' 출연에 대한 각오와 달샤벳 멤버의 근황, 배우로서의 열정, 그리고 이상형까지 공개하며 솔직담백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국군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우희는 "아주 오래오래 활동하는 우희가 되고 싶다. 여러분들에게 나의 능력치를 가능한 한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도 그렇겠지만 가수 역시 사람과 교류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도 더 많이 만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HIM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