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차인하, '양세종과 꽃셰프즈' 일원으로 첫 등장

입력 : 2017-09-27 0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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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차인하가 '꽃남셰프'로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차인하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양세종이 이끄는 셰프군단의 일원인 김하성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사랑의 온도'에서는 양세종이 이끄는 굿스프의 세프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하는 까칠하면서도 요리에 있어서는 열정적인 꽃미남 셰프로 출연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차인하는 냉철한 눈빛과 카리스마는 물론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다.

차인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의 멤버로, 지난 7월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보다 앞선 6월에는 '단편영화 프로젝트:비기닝'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에 출연해 인상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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