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 시청률은 8.6%, 11.0%(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에 비해 0.4%,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사랑의 온도'는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이 헤어진 지 5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그려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는 4.7%, 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 연애'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