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인 오늘은 구름이 많이 끼겠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해상의 물결은 다소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전망된다. 중국 북부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가위 보름달은 중부와 전북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사진=기상청 웹사이트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