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초대형 스테이크 먹방…과거 세숫대야 아메리카노까지 흡입

입력 : 2017-10-16 15: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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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대형 스테이크 먹방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남다른 사이즈의 커피를 마셨던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식사후엔 시원한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커다란 그릇에 담긴 커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격의 아메리카노", "일주일은 잠이 안 오겠네", "진정한 식신" 등의 반응을 남겼다. 그는 이외에도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리며 대식가 다운 면모를 나타냈다.
 
돈스파이크는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목장갑을 낀 채 대형 스테이크를 직접 뜯어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닭다리와 등갈비도 들고 뜯는데 스테이크는 왜 썰어먹어야 하는 거냐"며 "그건 편견이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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