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 김인성이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인성은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김지석의 고교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중간 중간 회상 신에 등장하는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인성은 전날 방송된 7회에서 짝사랑하는 사진진의 사진을 한참 동안 바라보며 애틋함을 더했다. 지난해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로 연기 도전에 나선 김인성은 첫 지상파 출연작인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김인성이 속한 SF9은 지난 12일 신곡 '오솔레미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