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과 함께 골프를…와이드앵글, 벨벳다운 시리즈 출시

입력 : 2017-10-18 14:03:34 수정 : 2017-10-18 14: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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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하이브리드 소매 니트 벨벳다운 점퍼'와 '벨벳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와이드앵글이 이번에 선보이는 스칸딕하이 라인 '벨벳다운 시리즈'는 가을과 초겨울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의 체온 유지와 패션 감각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이브리드 소매 니트 벨벳다운 점퍼'는 니트와 벨벳 소재를 결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소매와 넥 라인에 니트를 사용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했다.
 
조끼형 다운 점퍼를 선호하는 골퍼라면 '벨벳다운 베스트'가 제격이다. 보온성이 우수한 친환경 구스다운 소재를 90%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쌀쌀한 가을은 물론 겨울 라운드에서도 체온을 유지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구스다운 충전재가 쏠리거나 변형되는 것을 막기 위해 봉제 기법이 아닌 접착 방식이 사용됐다. 여기에 봉제선을 없앤 무봉제 퀼팅은 역동적인 스윙을 한 후에도 옷의 라인이 변형되지 않도록 유지해준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라운드 패션도 골프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와이드앵글은 앞으로도 골프웨어만의 뛰어난 기능성에 뛰어난 디자인을 접목해 트렌드를 리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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