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탱·딜·힐' 광고모델 맞추기 이벤트. 사진= 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0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의 광고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앞서 브랜드페이지 내 실루엣 이미지로 테라M의 '탱커', '딜러', '힐러' 등 총 3명의 광고 모델 등장을 예고 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공식카페를 통해 해당 모델을 맞출 수 있는 힌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역할을 지닌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이플레이의 재미를 광고를 통해서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총 세 명의 모델을 선정했으니, 사전 예약과 함께 이번 '모델 맞추기'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테라M'의 사전예약은 오는 11월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 예정이며, 지난 19일 150만 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