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엄마된다…임신 2개월, 태교 전념 중(공식)

입력 : 2017-10-23 11:11:4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비에스투데이 DB

배우 추자현이 엄마가 된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현재 임신 2개월 차다. 소속사는 "추자현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추자현은 SBS '동상이몽'에서 중국 배우 우효광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추자현은 1996년 SBS 드라마 '성장 느낌 18세'로 데뷔 후 '카이스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했다. 이후 중국에 진출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상록 기자 srkim@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