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보온성과 착용감 강화한 '클라이마히트' 출시

입력 : 2017-10-24 0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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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디다스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보온 효과와 착용감을 자랑하는 '클라이마히트'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클라이마히트 제품은 호주의 청정지역의 프리미엄 울 소재인 '메리노 울'에 투습 기능을 더한 '클라이마히트 울'을 적용, 한층 더 강화된 보온성과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메리노 울'은 무게가 가볍고 촉감이 좋으며 자연적으로 향균 기능까지 갖춘 고급 울 소재다. 아디다스는 해당 소재를 니트 형식의 '프라임 니트' 구조로 제작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소재 안쪽에는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주는 폴리에스터 원사를 적용, 강력한 투습 기능까지 갖춰 추운 다양한 야외 활동 시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클라이마히트 프라임니트 집업'은 프라임니트 기술력과 새로운 클라이마히트 울을 결합한 제품으로 내부 열을 최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습기를 조절이 뛰어난 프리마로프트도 적용되어 야외 활동 시에도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몸을 보호해준다.

내부에는 피부와 마찰을 최소화 시켜주는 솔기 구조가 적용됐고 겉면에는 반사 소재까지 갖춰 추운 겨울 야간 러닝에도 제격이다.

이외에도 클라이마히트 기술력이 적용되어 따뜻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클라이마히트 울 후드티'를 비롯, 타이츠, 티셔츠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된다.

이와함께 아디다스는 보온성을 갖춘 러닝화도 선보였다. '클라이마웜 올 터레인' 러닝화는 우수한 보온성과 통기성의 클라이마웜 기술력이 적용,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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