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 입대 이준에 진심 어린 인사 "건강이 최우선, 휴가 때 보자"

입력 : 2017-10-24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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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진웅 인스타그램

배우 민진웅이 군입대한 이준을 응원했다.
 
민진웅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잘가요 이준, #무사무탈 #항상 #무조건 #건강이 최우선 #휴가때 봐 안중 #가서 #주원이한테 #충성 #전해주오"라는 글을 올렸다.
 
민진웅은 이준과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준에 비해, 민진웅은 해맑게 웃고 있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성실하게 의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는 이준의 입대 소감을 간단히 전했다.
 
이준은 24일 오후 2시께 경기도 포천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전역예정일은 2019년 7월 23일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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